'학생 외교관' 뽑힌 고교생 33명 싱가포르 무료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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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이 '학생 외교관'이란 이름으로 싱가포르를 찾았습니다.
제주 학생 외교관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33명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제주학생 외교관 선발된 학생들은 싱가포르를 찾아, 싱가포르 난양공대 시설을 견학하고 재료공학과 조남준 교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제주 학생외교관 싱가포르 탐방에 필요한 경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전액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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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고등학생들이 '학생 외교관'이란 이름으로 싱가포르를 찾았습니다.
제주 학생 외교관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33명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미래 인재 양성 전략에 따라 지난해 12월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와 글로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 협약이후 제주 학생 외교관 선발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 33명의 학생 외교관이 결정됐습니다.
제주학생 외교관 선발된 학생들은 싱가포르를 찾아, 싱가포르 난양공대 시설을 견학하고 재료공학과 조남준 교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싱가포르 경영대학교와 국립싱가포르대학교 등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싱가포르에 있는 디스커버리센터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머라이언 공원, 마리나베이샌즈 등도 방문해 싱가포르 역사와 문화, 관광 산업에 대해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제주 학생외교관 싱가포르 탐방에 필요한 경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전액 지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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