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드게임즈, '트릭컬 리바이브' 27일 출시…2년간 담금질 마쳐

문영수 2023. 9. 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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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난항으로 재개발을 선언한 '트릭컬 리바이브'가 2년간의 담금질을 마쳤다.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지난 2년간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기다림에 대한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트릭컬 리바이브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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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재개발 선언 후 2년만…파이널 CBT서 호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서비스 난항으로 재개발을 선언한 '트릭컬 리바이브'가 2년간의 담금질을 마쳤다.

에피드게임즈(대표 한정현)는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트릭컬 리바이브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트릭컬 리바이브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종족 및 직업 특성에 따른 효과를 고려해 나만의 팀을 갖춰나가는 서브컬처 수집형 RPG다. 기대를 모았던 이 게임은 2021년 9월 출시 직후 서버 문제, 결제 오류 등으로 정상적인 서비스가 불가능해지자 OBT 전환 선언 후 게임 다듬기에 나섰다.

[사진=에피드게임즈]

이후 2년간 다수의 테스트(CBT)를 진행했고 지난 3월에는 파이널 CBT를 통해 문제점이 상당부분 개선됐다는 이용자 평가를 이끌어냈다. 올해 5월 일산에서 열린 게임 전시회 '플레이엑스포'에 출품돼 현장의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정현 에피드게임즈 대표는 "지난 2년간 저희를 믿고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해 기다림에 대한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드게임즈는 트릭컬 리바이브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공식 티저 사이트 내 별도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 iOS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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