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벌초대행 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4개 추가 선정

김동규 기자 2023. 9. 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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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8차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벌초대행 이용권(진안군 산림조합), 숙박시설 이용권(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품안애 stay), 깨/나물(마이러브표고) 등 총 4개 품목, 4개 업체다.

진안군은 빠른 시일 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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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북 진안군이 답례품 선정위원회 8차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진안군제공)2023.9.8/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답례품 선정위원회 8차 회의를 갖고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급업체는 벌초대행 이용권(진안군 산림조합), 숙박시설 이용권(마이산 풍혈냉천 캠핑장, 품안애 stay), 깨/나물(마이러브표고) 등 총 4개 품목, 4개 업체다.

공급업체의 안정적 공급 가능성, 시설운영 및 품질의 전문성, 사업목적 부합성 등을 기준으로 결정됐다.

진안군은 빠른 시일 내 답례품 공급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고향사랑e음에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제공되는 벌초대행 이용권이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명갑 위원장은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공급업체에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답례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부자 선호도 파악을 통해 진안만의 매력적인 답례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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