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행복농촌만들기 콘태스트 입상

곽상훈 기자 2023. 9. 8.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민들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농촌 활성화와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종촌-비인면 공공임대주택 사업
서천군이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입상했다. 2023. 09. 08 서천군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한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충남도 대표로 참가해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지난 2014년부터 농어촌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군은 ‘종천면·비인면에 조성한 농촌형·청년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으로 지난 7월 도(道)대회 우수상 수상으로 자격을 얻어, 8월 현장평가를 거쳐 지난 6일 2개 분야 15개 마을이 겨루는 농림축산식품부 마을만들기 분야에 출전했다.

군은 ‘누구나 살고 싶은 풍요로운 서천’이라는 비전 아래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연계해 공공임대주택사업(종천면 농촌형 공공임대주택, 비인면 청년형 농촌보금자리)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종천면에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주택 19세대, 비인면에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주택 29가구 조성을 마쳤다.

장순종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군민들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해 농촌 활성화와 행복한 농촌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