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전민기보다 덱스, UDT 군대보다 방송이 더 힘들다더라”(라디오쇼)

서승아 2023. 9. 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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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인 덱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MBC에브리원 라이브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 같이 출연 중인 덱스를 언급했다.

아울러 박명수가 "UDT 현역 군인 출신인 덱스가 군대보다 방송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전민기는 "저도 라디오만 하다가 방송 녹화를 하게 되면서 박명수 형이 대단하다고 느낀다"라고 박명수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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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덱스.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방송인 덱스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9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검색N차트’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명수는 MBC에브리원 라이브타임 예능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 같이 출연 중인 덱스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최근 덱스와 같이 촬영 중인데 방송을 너무 잘한다. 남자가 보기에도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전민기가 “덱스와 저 중 누가 더 좋냐?”라며 묻자 박명수는 “덱스”라고 곧바로 답했다. 전민기는 “그럴 줄 알았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박명수가 “UDT 현역 군인 출신인 덱스가 군대보다 방송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전민기는 “저도 라디오만 하다가 방송 녹화를 하게 되면서 박명수 형이 대단하다고 느낀다”라고 박명수를 칭찬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저는 초집중은 못 하고 중간에 집중에서 빠져나오니까 그런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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