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X크리스탈, 美서 뭉친 정자매‥뽀뽀 쪽 애정 과시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제시카(정수연), 크리스탈(정수정) 자매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크리스탈은 9월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언니 제시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이때 크리스탈이 포옹하고 뽀뽀하는 시늉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자 제시카는 장난스레 질색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매의 친구같은 케미와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각각 지난 2007년 소녀시대, 2009년 f(x)(에프엑스)의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 이후 2022년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에서 준우승하며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탈은 현재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27일 송강호, 임수정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거미집'(감독 김지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크리스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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