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남 마이스 포럼, 21일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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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재단은 '2023 경남 마이스 포럼'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경남 마이스의 새로운 도약'이며, 경남지역 마이스 산업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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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비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관광재단은 '2023 경남 마이스 포럼'을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 6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 주제는 '경남 마이스의 새로운 도약'이며, 경남지역 마이스 산업 성장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남도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마련했다.
행사는 마이스 관계자 교육,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발대식, 지역 마이스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 경남 마이스 발전을 위한 분과회의 및 토론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경남 마이스·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경남 소재 회의시설, 호텔, 리조트, 여행사 등 112개 마이스·관광 관련 업계 및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기조강연을 맡은 윤은주 한림대학원 대학교 교수는 '도시의 미래 성장 전략, 마이스'를 주제로,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사무국장은 '지속가능한 지역 마이스'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올해 재정비된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MICE 베뉴 ▲MICE 숙박 ▲MICE 전문서비스 ▲MICE 문화관광 ▲MICE 플러스 5개 분과별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 참가를 희망하는 업계 관계자는 9월 15일까지 온라인 링크(https://forms.gle/mJdzELcD68ujWyeE8)로 접수하면 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 마이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마이스 생태계가 제대로 구축되어야 한다"면서 "경남의 마이스 산업 현실을 냉철하게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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