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숨진 초등 교사, 4년여간 악성 민원 시달렸다"
유영규 기자 2023. 9. 8.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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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대전교사노조 등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유성구 한 초등학교에서 수업 태도가 불량하거나 다른 학생들을 괴롭히는 학생 4명의 담임을 맡았습니다.
대전교사노조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시교육청에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한다"며 "A 씨가 공무상 재해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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