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모바일 방치형 RPG '퀸즈나이츠'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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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퀸즈나이츠'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엠게임은 새롭게 시도하는 방치형 RPG 장르에 맞게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택했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방치형 게임의 '근본'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소통하며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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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퀸즈나이츠'가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사전예약 기간 참여자 100만명 이상을 기록한 퀸즈나이츠는 지난달 21일 정식 출시했다. 이후 방치형 RPG 근본에 충실한 게임성과 풍성한 보상 정책으로 이용자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을 탔다. 기존 방치형 게임과 다르게 3D로 제작되어 화려한 전투를 지켜보는 재미가 높다는 평가다.
소통하는 운영 정책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용자 요청을 적극 반영해 출시 2주 만에 스테이지와 던전 콘텐츠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발빠르게 실시했다.
엠게임은 새롭게 시도하는 방치형 RPG 장르에 맞게 기존 마케팅에서 벗어나 긴 호흡으로 가져가는 전략을 택했다. 주기적인 업데이트, 소통하는 운영과 함께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사는 “방치형 게임의 '근본'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와 소통하며 개발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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