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메디, 의료 AI 연구개발 ‘벤처기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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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라온메디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라온메디는 라온피플에서 스핀오프한 스타트업으로 AI 의료기기 및 차세대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 획득으로 3년 동안 관련 사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 면제, 정부과제 선정시 우대, 정책자금 등의 정부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AI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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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라온메디가 정부로부터 연구개발유형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향후 라온메디는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일본에 공급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 획득으로 3년 동안 관련 사업에 대한 법인세 감면과 취득세 면제, 정부과제 선정시 우대, 정책자금 등의 정부 지원 및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의료 AI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라온메디 관계자는 “AI덴탈 소프트웨어인 ‘얼라인스튜디오(Align Studio)’의 의학적 효과와 신뢰도를 발표한 논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유럽교정학회지에 등재되면서 기술력과 함께 학술적인 가치로도 인정받았다”며 “벤처기업인증에 따라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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