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자회사 간부, 美연방항공청 수장에 지명
2023. 9. 8. 12:12
미국의 항공 규제를 담당하는 연방항공청(FAA) 수장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자회사 간부가 지명됐다. 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마이클 휘터커(사진) 전 연방항공청 부청장을 연방항공청장에 지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휘터커 지명자는 상원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된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2세 베테랑 방송인,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 비보에 연예계 충격
- K-방산 “43조원대 2차 잭팟” 터지나…나토 군사강국 거듭나는 폴란드[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김대호 “홍제동 집, 2억500만원에 샀다…무당이 신당 차린 곳”
- ‘단식’ 이재명, 차기 대선 선두이기는 한데…1년여만에 10%대, 한동훈과 차이 줄어
- 83세 알 파치노, ‘29세 여친’ 아들 출산 3개월만에 결별
- 내린천 오지에 새 길 놓이자… 새들만 누리던 비경이 열렸다[박경일기자의 여행]
- 회식 때 취한 女수강생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관장…‘징역 4년’
- 성병숙 “전남편 부도로 100억 빚 …차에서 지냈다” 눈물
- 이준석 “민생 강조하던 尹, 1년만에 방향 정해 돌격…위험한 현상”
- 조디 포스터와 다정히 사진찍은 정용진 부회장…어떤 행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