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59년 전통 해운대 암소갈비집 '양념갈비살' 선봬

남궁민관 2023. 9. 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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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부산에서 2대째 이어온 59년 전통 소갈비 전문점 '해운대 암소갈비집'과의 IP협업을 통해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은 신선한 원재료와 비법 레시피로 사랑을 받는 유명 맛집 브랜드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협업을 강화해 양념갈비살은 물론 갈비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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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베스트셀러 '양념갈비' 한우로 업그레이드 출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는 부산에서 2대째 이어온 59년 전통 소갈비 전문점 ‘해운대 암소갈비집’과의 IP협업을 통해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프레시지,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사진=프레시지)

이번 제품은 홈쇼핑 누적 판매 120만팩을 달성하며 프레시지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잡은 해운대 암소갈비집 양념갈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프레시지는 해운대 암소갈비집만의 차별화된 맛을 소비자들이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원육을 100% 한우 갈비살로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맛의 밸러스를 강화하는 리뉴얼을 단행했다.

꼼꼼하게 손질한 100% 한우 갈비살만을 사용했다. 뼈를 모두 제거하고 오로지 살코기만을 담았으며 한 팩당 갈비살 함량이 60%가 넘는다. 한우 갈비의 다양한 부위를 사용해 다채로운 식감과 진한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또 실제 매장에서 사용하는 비법 양념 레시피 그대로 양파, 마늘, 대파 등을 넣어 고기 특유의 잡내를 줄이고 담백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감칠맛을 구현했다.

출시 제품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시작되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되며 첫 라이브 방송 판매에 한해 해운대 암소갈비집 매장에서 꿀조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감자사리면’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이번 해운대 암소갈비집 한우 양념갈비살은 신선한 원재료와 비법 레시피로 사랑을 받는 유명 맛집 브랜드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재료부터 레시피까지 특별히 신경을 쓴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레시지는 해운대 암소갈비집과 협업을 강화해 양념갈비살은 물론 갈비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운대 암소갈비집은 1964년부터 59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부산의 대표 숯불 소갈비 전문점이다. 프레시지는 지난 2021년부터 IP협업을 통해 매장의 대표 메뉴를 밀키트화 해오고 있으며 협업 제품인 해운대 암소갈비집 양념갈비는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홈쇼핑 누적 주문 120만팩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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