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출산 안영미 대신 ‘라디오스타’ 새 MC 발탁 “최근 첫 녹화 진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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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9월 8일 뉴스엔에 "장도연 씨가 '라디오스타'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역사상 두 번째 여성 MC로서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근 스페셜 MC로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장도연은 정식 MC로서 '라디오스타'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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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발탁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9월 8일 뉴스엔에 "장도연 씨가 '라디오스타'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엔에 "장도연이 최근 첫 녹화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장도연은 '라디오스타' 역사상 두 번째 여성 MC로서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첫 여성 MC는 코미디언 안영미였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안영미가 지난 7월 출산으로 하차하면서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돼왔다. 이런 가운데 이윤화 PD가 프로그램을 떠나고 김명엽 PD가 메인 연출자로 바뀌면서 MC 라인업을 재정비하게 됐다.
최근 스페셜 MC로서 남다른 활약을 펼쳤던 장도연은 정식 MC로서 '라디오스타'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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