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신’ 메시, 또 왼발 프리킥 마법...에콰도르전 1-0 결승골 [2026 북중미월드컵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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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의 왼발마법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나왔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홈 1라운드에서 후반 33분 터진 메시의 왼발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월드컵 남미예선에는 10팀이 출전해 팀당 홈 앤드 어웨이로 18경기씩을 치르며, 6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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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 CF)의 왼발마법이 월드컵 예선에서도 나왔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8일 오전(한국시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홈 1라운드에서 후반 33분 터진 메시의 왼발 프리킥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이날 공점유율 70.8%로 경기를 지배하고 슈팅수에서도 13-5(유효 4-3)로 우위를 보였으나 골이 터지지 않아 애를 먹었다.
그러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후반 32분 프리킥을 얻어낸 뒤, 메시가 키커로 나서 절묘한 왼발슛으로 왼쪽 골문을 가르며 짜릿한 승리를 일궈냈다.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이날 니콜라스 곤살레스-라우타로 마르티네스-리오넬 메시를 공격 최전방,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엔소 페르난데스-데 파울을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시키는 등 4-3-3 전술로 나섰다.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니콜라스 오타멘디-크리스티안 로메로-나후엘 몰리나가 포백,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골키퍼를 맡았다.
훌리안 알바레스는 후반 32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교체 투입돼 들어가 팀 승리를 거들었다. 앙헬 디 마리아(후반 17분)도 뒤늦게 출격했다. 메시는 후반 44분 교체돼 나왔다.
월드컵 남미예선에는 10팀이 출전해 팀당 홈 앤드 어웨이로 18경기씩을 치르며, 6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부터 총 48개팀이 출전한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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