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부산역에 ‘부기 존’ 개장…부산갈매기 캐릭터 활용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9. 8. 11:48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이 부산역 코레일 라운지에 복합문화공간 ‘부기 존(Boogi Zone)’을 최근 열었다.
부기 존은 부산시 소통 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를 활용한 공간이다. 부기 캐릭터 인형과 부산시 관광명소를 일러스트로 표현한 아트월 등으로 구성됐다.
코레일유통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산광역시,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했다.
코레일유통은 부산 지역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부산역 비엔씨제과는 부기 캐릭터 베이커리 상품을 개발 중이다. 부산역 입점 파트너사가 부기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개발을 희망할 경우 코레일유통을 통해 부산광역시의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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