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의료원장 이취임식

최지현 2023. 9. 8.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아주대의료원은 제14,15대 박해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이임식과 제16대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박해심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인 아주대의료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도록 진료와 연구, 후학 양성을 통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아주대의료원장 이취임식에서 아주대 한상욱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왼쪽)이 박해심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아주대병원]

7일 아주대의료원은 제14,15대 박해심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이임식과 제16대 한상욱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 윤동섭 대한병원협회장,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 학교법인 대우학원 추호석 이사장, 아주대 최기주 총장 등 300여명의 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박해심 전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제2의 도약을 준비중인 아주대의료원이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도록 진료와 연구, 후학 양성을 통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이임사를 전했다.

한상욱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올해로 29주년을 맞은 아주대의료원이 이후 줄곧 지켜온 소명과 헌신의 명맥을 이어 미래의 청사진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4개의 중점 전략을 강조했다. △혁신적 전략과 계획 수립 △미래형 스마트병원 조성 △'융복합 사고능력'을 갖춘 창조적 인재 양성 △필수의료와 의료 공공성 분야 강화 등이다.

최지현 기자 (jh@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