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8살 子 예승, 아빠 따라 야구 시작…운동감각 뛰어나"

마아라 기자 2023. 9. 8.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초등학생 1학년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대호는 과거 자신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했던 딸 예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대호는 둘째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대호는 "어릴 때부터 TV로 아빠가 야구하는 것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구가 좋아져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초등학생 1학년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부산 매물 찾기에 나섰다. 게스트로는 이대호와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등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과거 자신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했던 딸 예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대호는 "(딸이) 아빠랑 엄청 친하다. 옛날에는 우리 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아니더라. 지금은 엄마 닮아서 예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대호는 둘째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대호는 "어릴 때부터 TV로 아빠가 야구하는 것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구가 좋아져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대호는 아들의 야구 실력에 대해 "냉정하게 봤을 때 소질이 넘친다. 초등학교 1학년치고 운동감각이 너무 뛰어나다"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