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8살 子 예승, 아빠 따라 야구 시작…운동감각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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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초등학생 1학년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대호는 과거 자신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했던 딸 예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대호는 둘째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대호는 "어릴 때부터 TV로 아빠가 야구하는 것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구가 좋아져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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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초등학생 1학년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결혼 후 첫 이사를 앞둔 부산 딸 부잣집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부산 매물 찾기에 나섰다. 게스트로는 이대호와 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등장했다.
이날 이대호는 과거 자신과 붕어빵 외모로 유명했던 딸 예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대호는 "(딸이) 아빠랑 엄청 친하다. 옛날에는 우리 딸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아니더라. 지금은 엄마 닮아서 예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대호는 둘째인 아들 예승이가 야구를 시작했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대호는 "어릴 때부터 TV로 아빠가 야구하는 것만 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야구가 좋아져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대호는 아들의 야구 실력에 대해 "냉정하게 봤을 때 소질이 넘친다. 초등학교 1학년치고 운동감각이 너무 뛰어나다"라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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