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60년’ 삼양라면 리뉴얼… “감칠맛·패키지 업그레이드”
김호준 기자 2023. 9. 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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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국 인스턴트 라면인 '삼양라면'(사진)의 맛과 포장이 새로워진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아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패키지 전면에 삼양라면 이미지를 배치했고, 최초의 한국 라면임을 알리는 문구도 넣었다.
새로워진 삼양라면은 이달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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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국 인스턴트 라면인 ‘삼양라면’(사진)의 맛과 포장이 새로워진다. 삼양식품은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아 맛과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고유의 맛인 햄 맛은 유지하되 육수와 채수 맛을 강화했고 면은 쫄깃한 식감을 강화하기 위해 감자 전분을 추가했다고 삼양식품은 설명했다. 원형면에서 사각면 형태로 바꿨다.
패키지 전면에 삼양라면 이미지를 배치했고, 최초의 한국 라면임을 알리는 문구도 넣었다. 새로워진 삼양라면은 이달부터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판매한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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