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사업 ‘별빛라이브’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타벅스 매장에서 '별빛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별빛라이브' 공연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님들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별빛라이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더케이브와 함께 하는 스타벅스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사업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무대에 설 기회를 잃은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빛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종로R점 △이대R점 △더양평DTR점 △더북한강R점 중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내년 8월까지 총 48회 진행될 예정이다.
첫 공연은 지난 1일 스타벅스 종로R점에서 약 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아카펠라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두왑사운즈’가 공연을 진행했다. 2회 공연은 8일 이대R점에서 재즈 탱고 장르 전문 밴드 ‘라파시온’이 선보인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별빛라이브’ 공연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매장을 찾는 고객님들께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늦게 온 승객, 바다로 밀친 승무원…빠진 승객은 결국 익사
- “갓 제대한 군인이라더니…미성년 거짓말에 생계 잃었다” 하소연 [e글e글]
- 잠실대교에서 남녀 잇단 투신…9시간 만에 연달아 벌어져
- 남의 우편함서 30만원 티켓 가져간 50대女 “찢어버렸다”
- 사망사고 내고 뺑소니…차 고치러 갔다가 정비사에게 덜미
- 대전서도 24년차 초등교사 극단선택…“악성민원 시달려”
- 83세 알 파치노, 29세 여친과 결별 …아들 출산 3개월만에
- “내 편 안들었지” 동호회 회원 외제차에 ‘화학테러’한 60대
- “‘꽃스님’ 얼마나 잘생겼길래…” 화엄사 체험 4시간 만에 마감
- 中 바이두, 서경덕 항의에 ‘안중근=조선족’ 표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