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안영미 빈자리 채운다…'라디오스타' 새 MC [공식]

(사진=장도연 SN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장도연이 ‘라디오스타’ 새 MC로 확정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8일 이데일리에 “장도연이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7월 기존 MC였던 안영미가 출산을 위해 하차한 뒤 스페셜 MC 체제로 방송을 이어왔다. 이런 가운데 장도연이 새 MC로 확정되면서 안영미의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장도연이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첫 방송한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