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엔, 식케이-팔로알토-스키니 브라운 지원사격 속 야심찬 출사표 '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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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엔이 힙합계에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수엔은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뉴 문'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힙합계 '핫 루키'의 공식 데뷔전인 만큼, 수엔의 첫 EP는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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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수엔이 힙합계에 야심찬 출사표를 던진다.
수엔은 8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뉴 문'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마이 프라'는 강렬한 808 베이스 드럼과 몽환적인 선율의 알앤비 트랙으로, 수엔 특유의 섹시한 보컬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국내 힙합신의 대표주자인 래퍼 식케이가 피처링을 맡아 곡의 세련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네가 나에겐 프라다 같은 존재이며, 널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라는 의미를 담은 가사가 곡의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 외에도 감성적인 EP 사운드가 매력적인 '리플 이펙트', 통통 튀는 리듬과 밝은 선율의 '씨-타입', 몽환적인 보컬 샘플과 패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너티 걸', 풋풋한 설렘을 담은 '알러지'까지 수엔의 유니크한 음색과 짙은 음악색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5곡이 실린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힙합계 '핫 루키'의 공식 데뷔전인 만큼, 수엔의 첫 EP는 화려한 피처링 군단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마이 프라다'의 피처링을 맡은 식케이 외에도 팔로알토, 스키니 브라운, 지스트까지, 힙합계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 수엔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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