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 축산·식품 인재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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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축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산·식품 분야의 특화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자원과학과 재학생의 현장 실무체험 등 취업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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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삼육대학교는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과 축산·식품 분야 미래인재 양성과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축산·식품 분야의 특화된 전문역량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물자원과학과 재학생의 현장 실무체험 등 취업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구체적인 협력내용은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위한 정기적 채용 설명회 개최 △오프라인 현장 실무체험 제공 △취업 지원을 위한 모의 면접 △각종 채용정보 공유 △취·창업 관련 정부 프로그램 등이다.
삼육대 신지연 대외국제처장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축산분야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갑석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은 "삼육대와의 여러 협력 사업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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