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420회 임시회…5일간 도정·교육행정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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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가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32명의원들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한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이 끝나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의원발의 조례 34건, 도지사 제출 의안 91건, 교육감 제출 의안 25건을 포함한 의안 150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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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제주도의회 제420회 임시회가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32명의원들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을 한다.
도정질문은 11일 부터 9월 13일까지 3일간, 교육행정질문은 14~15일 이틀간 운영된다.
도정질문 첫날인 11일에는 양경호·고태민·오승식·한동수·원화자·현기종·양영식 의원 7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도정질문과 교육행정질문이 끝나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의원발의 조례 34건, 도지사 제출 의안 91건, 교육감 제출 의안 25건을 포함한 의안 150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김경학 의장은 "도정·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정책들이 제대로 실행되는지, 민생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절한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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