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외국인 '매도'…나흘째 하락세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에 나흘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의 아이폰 금지령 소식으로 애플 주가가 하락하면서 뉴욕 증시도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1억원 보호된다더니…상향 무산 분위기

금융사가 파산해도 보호되는 예금의 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이는 방안이 무산되는 분위기가 감지됐습니다. 

정부는 관련 내용을 포함해 개선안을 마련하겠다고 했지만, 이미 발표할 시점을 넘겼습니다. 

◇ 소상공인 전기료 45% 급등…"인상 검토"

소상공인들에게 주로 적용되는 전기요금이 지난달 70만 원을 초과해 1년 전보다 50% 가까이 폭등했습니다. 

다만 한전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는 전기요금 추가 인상을 시사했습니다. 

◇ 하이닉스, 中 반도체 공급 의혹…'불똥' 우려

미국의 제재 속에서도 출시돼 관심을 모았던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폰에 SK하이닉스가 부품을 공급했다는 의혹이 터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요소 수출을 다시 제한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요소수 대란 우려 재발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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