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올슨, 4G 연속 대포 ‘47호’ 구단 신기록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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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한 시즌 최다 홈런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맷 올슨(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다시 절정에 이르렀다.
이제 올슨은 구단 기록인 2005년 앤드류 존스의 51홈런 경신까지 단 5개만을 남겼다.
올슨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최근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애틀란타는 올슨의 홈런으로 균형을 깬 뒤, 6회 2점과 8회 2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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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차이즈 한 시즌 최다 홈런을 향해 질주하고 있는 맷 올슨(29,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방망이가 다시 절정에 이르렀다. 4경기 연속 대포로 47호를 기록했다.
애틀란타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올슨은 1회 2루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5회 애덤 웨인라이트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최근 4경기 연속 대포이자 시즌 47호. 이제 올슨은 구단 기록인 2005년 앤드류 존스의 51홈런 경신까지 단 5개만을 남겼다.
올슨은 홈런 1개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최근 타격감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또 올슨의 이 홈런은 3-3 동점에서 4-3을 만드는 홈런. 애틀란타는 올슨의 홈런으로 균형을 깬 뒤, 6회 2점과 8회 2점을 추가했다.
애틀란타는 이날 홈런 5방을 터뜨리는 홈런 쇼를 펼친 끝에 8-5로 승리했다. 이에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올슨 외에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멀티홈런을 가동했고, 트래비스 다노와 마이클 해리스도 홈런 1개씩을 보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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