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차박’, 러시아 영화제 폐막작…30일 모스크바서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는 8일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오는 27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제 호러·액션·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30일 폐막식 상영작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차박'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데니안·김민채 주연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감독 형인혁·제작 타이거스튜디오·오픈시네마)가 ’러시아 국제 호러·액션·판타스틱 영화제(International Horror, Action and Fantastic Film Festival & Awards)’ 공식 폐막작으로 확정됐다.
제작사 타이거스튜디오는 8일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오는 27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국제 호러·액션·판타스틱 영화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30일 폐막식 상영작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차박’은 지난 5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주목받은 데 이어 제8회 포틀랜드호러영화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해외에서도 호평받고 있다.
‘러시아 국제 호러·액션·판타스틱 영화제’는 지난 2011년부터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전세계 호러·액션·판타스틱 영화팬들의 축제의 장이다.
한편, ’차박‘은 오는 13일 국내 개봉한다. 이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10여개 국에서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진용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베테랑 방송인, 심장마비로 갑자기 사망… 비보에 연예계 충격
- K-방산 “43조원대 2차 잭팟” 터지나…나토 군사강국 거듭나는 폴란드[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 김대호 “홍제동 집, 2억500만원에 샀다…무당이 신당 차린 곳”
- 83세 알 파치노, ‘29세 여친’ 아들 출산 3개월만에 결별
- 내린천 오지에 새 길 놓이자… 새들만 누리던 비경이 열렸다[박경일기자의 여행]
- 성병숙 “전남편 부도로 100억 빚 …차에서 지냈다” 눈물
- 회식 때 취한 女수강생 성폭행한 30대 주짓수 관장…‘징역 4년’
- ‘단식’ 이재명, 차기 대선 선두이기는 한데…1년여만에 10%대, 한동훈과 차이 줄어
- 이준석 “민생 강조하던 尹, 1년만에 방향 정해 돌격…위험한 현상”
- 조디 포스터와 다정히 사진찍은 정용진 부회장…어떤 행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