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트 피크닉' 9일부터 광주 5개 자치구 순회

손상원 2023. 9. 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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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아트 피크닉' 가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원 등 자치구별 다중 이용 장소에서 열리는 아트 피크닉에서는 예술 체험, 예술 블록 놀이, 에어바운스, 마술·버블·저글링쇼 등을 선보인다.

아트 피크닉은 상반기에도 북구 중외공원 잔디광장에서 10차례 진행됐다.

당시 운영된 미디어 아트 기부 열차를 통해 모은 금액은 시리아, 튀르키예 지진·내전 구호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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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피크닉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 '아트 피크닉' 가을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원 등 자치구별 다중 이용 장소에서 열리는 아트 피크닉에서는 예술 체험, 예술 블록 놀이, 에어바운스, 마술·버블·저글링쇼 등을 선보인다.

오는 9일과 16일 북구 양산호수공원, 23∼24일 남구 빛고을 농촌 테마공원, 10월 7일과 14일 서구 영산강 극락 호수공원, 10월 21∼22일 광산구 황룡강 친수공원, 11월 4일과 11일 동구 산수동 문화마당을 찾아간다.

아트 피크닉은 상반기에도 북구 중외공원 잔디광장에서 10차례 진행됐다.

당시 운영된 미디어 아트 기부 열차를 통해 모은 금액은 시리아, 튀르키예 지진·내전 구호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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