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모두의 챌린지 참여자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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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헬스케어는 자사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내 '모두의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만성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기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앱으로 나아가는 캐시워크의 도약에 있어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 기능의 활성화는 매우 유의미하다"며 "캐시워크는 다양한 건강 목표 실천에 보다 강력하게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 기제를 갖춘 서비스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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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넛지헬스케어는 자사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내 ‘모두의 챌린지’에 참여한 인원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는 사용자들이 팀을 이뤄 걷기, 식습관 관리, 체중 관리, 기상 등 건강 목표를 실천하며, 달성도에 연계해 보상을 수령하는 기능이다. 지난 7월 도입된 후 지금까지 총 7만3000여 개의 챌린지가 진행됐다. 하루 평균 1200여 개의 챌린지가 개설된 셈이다.
“건강 목표 달성의 ‘인증’ 방식을 강화해 팀원 간 촉진 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모두의 챌린지에서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증 사진에 대한 팀원의 확인을 필수로 하며, 많은 팀원이 확인할수록 많은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모두의 챌린지를 통해 일 평균 10만5000여 개의 인증 사진이 게재되는 등 응원 문화가 형성된 것이 사용 빈도 향상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만성질환의 관리와 예방에 기여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앱으로 나아가는 캐시워크의 도약에 있어 건강한 습관 형성을 돕는 ‘모두의 챌린지’ 기능의 활성화는 매우 유의미하다”며 “캐시워크는 다양한 건강 목표 실천에 보다 강력하게 기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 기제를 갖춘 서비스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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