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음악과 함께 투자활동 감상하는 ‘월간 큐브·나무’ 서비스 론칭
구현주 기자 2023. 9. 8. 11:20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NH투자증권이 매달 투자 활동을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 ‘월간나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월간큐브, 월간나무는 고객 매달 투자활동을 시각화해서 보여주고, 이를 해당 월 시황을 반영한 AI(인공지능) 음악과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투자자 ‘해피모먼트’를 포착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활동, 투자, 거래 3가지 테마로 구분된다.
활동 부문에서는 방문 횟수, 머무른 시간 등 앱(애플리케이션) 활동 정보를 반영한다. 투자 부문에선 자산 추이, 투자 구성·성과, 가장 잘 매수·매도한 종목 등 정보를 한눈에 제공한다. 거래 부문에서는 매수·매도 이력, 수익금액, 수익률 기준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결산 부문에서는 체류시간, 자산, 손익금액, 수익률, 거래건수 등 투자자 활동 요약과 다른 고객과 비교한 순위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대표는 “투자는 단순히 수익을 창출하는 행위를 넘어 각인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며 “월간큐브·나무로 청각·시각적 요소로 높여 투자에 대한 즐거운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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