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美·英 언론 집중 조명…"반박 못하는 황금기 맞았다"

[Dispatch=구민지기자] NCT가 미국과 영국 주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미국 'AP 통신'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NCT의 정규 4집 '골든 에이지'(Golden Age)에 대해 보도했다. "NCT는 새 앨범으로 황금 시대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독보적인 인기를 짚었다. "이들의 황금 시대를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20명의 멤버가 참여했다. 희소한 업적이고, 사랑할 수 이유"라고 호평했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도 리뷰를 남겼다. "NCT는 7년간 K팝에 실험적인 색깔을 불어넣는 대표 주자가 됐다. 신보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고 적었다.

이어 "이번 앨범은 NCT에게 행운같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음악적으로 멤버들이 목표를 성취하고, 황금기를 맞이할 것을 의미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빌보드는 NCT의 음원 파워를 언급했다. "NCT U의 '배기 진스'가 핫 트렌딩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수록곡을 포함해, 총 5곡이 톱 10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이밖에도 영국 MTV UK,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미국 프리루드 프레스 등 주요 매체에서 NCT를 주목했다. 금주의 추천 신곡으로 이들의 곡을 뽑았다.

한편 NCT는 오는 9~10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단체 콘서트 엔시티 스타디움 라이브 '엔시티 네이션 : 투 더 월드-인 재팬'을 개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