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7세 연하 일반인과 약혼...“영원히 당신을 사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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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찰리 푸스(31)가 7세 연하 여자친구 브룩 샌슨(24)과 약혼을 발표했다.
사진 속에는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찰리 푸스와 브룩 샌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브룩 샌슨의 왼손 약지에는 약혼반지로 보이는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찰리 푸스는 지난해 12월 어릴 적부터 친했던 브룩 샌슨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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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찰리 푸스(31)가 7세 연하 여자친구 브룩 샌슨(24)과 약혼을 발표했다.
지난 7일(한국기준) 찰리 푸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약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내 가장 친한 친구에게 결혼을 해달라고 말하기 위해 뉴욕으로 갔는데, 그녀가 수락했다. 나는 지금 가장 행복하고, 최고의 내가 됐다. 이건 다 브루키 덕분이다. 나는 당신을 끝없이 영원히 사랑해”라며 애정을 표했다.
사진 속에는 피자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찰리 푸스와 브룩 샌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브룩 샌슨의 왼손 약지에는 약혼반지로 보이는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약혼 글에 많은 이들의 축하 댓글이 달렸다. 가수 존 레전드, 존 메이어 등이 “축하한다”고 반응했다.
찰리 푸스는 지난해 12월 어릴 적부터 친했던 브룩 샌슨과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브룩 샌슨은 디자인 컨설팅 회사의 디지털 마케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찰리 푸스는 내달 20~21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그의 3번째 내한 공연 ‘Charlie Puth Live in Seoul’을 진행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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