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마지막 주자 부담컸지만"...첫 솔로 '레이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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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Layo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뷔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뷔는 총 5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앨범 발매에 앞서 'Rainy Days', 'Love M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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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떠나지마/저리 가지마 멀리/그래 나 솔직하게/다 말할래/너는 매일/어떤 사람 어떤 곳에 몇번씩이나 뭘 하는지/널 생각해'(러브 미 어게인 중)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 Layover)'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뷔는 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솔로 앨범 '레이오버'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앨범 제목인 '레이오버'는 '경유하다'라는 뜻으로, 중간에 잠시 쉬어가면서 지난 길을 돌아보고 최종 목적지를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뷔는 빅히트 뮤직을 통해 "다른 멤버들이 성공적으로 솔로 활동을 마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게 돼 부담이 크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인간 김태형의 매력이 그대로 들어간 앨범"이라며 "색다름, 놀라움, 여유로움을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레이오버'는 팝 R&B 장르 기반에, 뷔가 가진 특색과 감성이 융합된 앨범이다. 타이틀곡 'Slow Dancing'을 비롯해 선공개곡 'Rainy Days', 'Love Me Again'과 'Blue', 'For Us', 보너스 트랙인 'Slow Dancing (Piano Ver.)'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뉴진스의 엄마'로 통하는 어도어(ADOR)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민희진이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한 작품이다.
뷔는 총 5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고, 앨범 발매에 앞서 'Rainy Days', 'Love Me Again'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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