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군, 2023년 을지연습 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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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023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합천군은 지난 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평가' 경상남도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의 사전·현장·사후평가 3개분야 총 39개 지표 전체에서 합천군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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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이 ‘2023년 을지연습 평가’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합천군은 지난 7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평가’ 경상남도 강평보고회에서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의 사전·현장·사후평가 3개분야 총 39개 지표 전체에서 합천군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모든 훈련에 김윤철 군수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기관장 참여도 분야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을지연습에서 준비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전시현안 과제 토의, 기관장과제 상황판단회의, 일일상황보고, 민방위훈련, 합천댐 폭탄테러에 따른 실제훈련,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전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민·관·군·경·소방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굳건히 확립했다.
◇ 합천군, 휴대용 보호장비로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원처리 담당자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과의 응대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휴대용 보호장비를 보급하고 장비 사용방법과 운영기준, 사용자 준수사항, 개인정보보호에 관련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보급된 휴대용 보호장비는 목에 착용하는 형태로, 전·후방 촬영 및 녹음이 가능한 영상기록 장비다. 군은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해 민원지적과 등에 27대를 우선 배부했으며, 사용 효과 등을 고려해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합천서, CCTV 관제센터 직원 감사장 수여
경남 합천경찰서(서장 권창현)는 지난 7일 합천군청 CCTV 관제센터에서 세심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관제센터 직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8일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직원 3명은 모두가 잠든 한밤중에 치안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여 사건·사고로부터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는 등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w188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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