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사무가구 부문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사무가구 부문서 '데스커'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
"본질·핵심에 집중한 가구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서울=뉴시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은 일룸 대표(오른쪽부터)가 전재호 한국소비자포럼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데스커 제공) 2023.09.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올해의 사무가구 부문에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드다. 소비자가 직접 매년 한 해를 빛낸 올해의 브랜드를 투표하여 선정하며, 올해는 약 37만명의 소비자가 투표에 참가했다.

데스커는 지난 7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 및 일대일 전화 설문에서 사무가구 부문 후보에 오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소비자 선택을 받았다. 이후 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됐다.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데스커는 지난 1월 기업 고객이 편리한 사무가구 구매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업 회원 전용 서비스 '비즈데스커스'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7월에는 '온라인 플래닝서비스'를 출시해 제품 설명과 견적 상담, 3D 공간 플래너를 활용한 가구 레이아웃 상담 등의 전문 서비스를 시공간 제약 없이 신속·간편하게 제공 중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데스커는 앞으로도 어느 공간에서나 활용도가 높은 제품, 본질과 핵심에 집중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사무가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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