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 ‘지스타2023’ 모두의 게임축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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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 단순 전시를 넘어 모두의 게임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지스타 202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국내외 업계 및 참관객 모두에게 점차 커지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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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조직위원회는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이 단순 전시를 넘어 모두의 게임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3250부스(BTC관 2386부스, BTB관 864부스)가 접수돼 ‘지스타 2019’의 3208부스를 넘은 역대 최대 규모 개최가 확정됐다.
강신철 조직위원장은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스타 2023’ 기자간담회에서 “2022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접수가 조기 마감되며 ‘지스타 2023’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국내외 업계 및 참관객 모두에게 점차 커지고 있다”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게임문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스타 2023’의 슬로건은 ‘Expand your Horizons’로 확정됐다. 지스타를 통해 더욱 새롭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향성을 담았다. 메인스폰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위메이드가 맡았다. ‘지스타 2012’, ‘지스타 2020’, ‘지스타 2022’에 이은 4번째 참가다. 김현일 기자
joz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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