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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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달 31일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건국대 재학생을 위한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정윤진 서울동부지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 등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지원으로 건전한 노동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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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건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달 31일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함께 건국대 재학생을 위한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된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은 청년들이 올바른 노동관을 갖고, 스스로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업해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
건국대에서는 취업교과목의 특강으로 '4대 기초 노동질서' 등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노동관계법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했으며, 주요 근로권익을 근로관계의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해 수강생의 이해도를 높였다.
정윤진 서울동부지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근로권익 인식 향상 릴레이 교육 등 현실적이고 실천 가능한 지원으로 건전한 노동시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석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도 "이번 교육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건국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부지청은 이번 교육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한 후 부족한 점을 보완해 지역 내 대학교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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