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안전한 물재생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길”

2023. 9. 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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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더불어민주당·관악1)는 지난 7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해 제32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고 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일원 에코파크 등의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2020년 12월 16일 서울시가 20억원을 출자해 설립된 기관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총 330명의 직원이 탄천 및 서남물재생센터의 운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하수처리 전반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는 등 서울시 하수처리와 관련한 핵심적인 업무를 서울시로부터 대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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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0회 임시회 중 탄천물재생센터 내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방문
지난 7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더불어민주당·관악1)는 지난 7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해 제320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고 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후 일원 에코파크 등의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지난 7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위원회는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향후 10년, 20년을 내다보고 효율적인 하수처리 운영관리 체계를 구축해 줄 것과 물순환 안전도시 서울을 실현하기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서울의 물재생 전문기관으로 우뚝 서주길 주문했다.

지난 7일 탄천물재생센터 내 위치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송도호 위원장은 “물재생센터는 도시의 주요 환경기초시설이면서 시민에게 매우 밀접한 필수 시설로 현재 노후 시설물 개선, 악취 해소, 하수 슬러지 감량 등 많은 현안 과제를 안고 있으며, 시민들의 수질 환경개선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직원 모두가 이러한 당면 현안과제 해결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본부 사옥을 방문해 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받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지난 2020년 12월 16일 서울시가 20억원을 출자해 설립된 기관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총 330명의 직원이 탄천 및 서남물재생센터의 운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하수처리 전반에 관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는 등 서울시 하수처리와 관련한 핵심적인 업무를 서울시로부터 대행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송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길영(강남6), 김춘곤(강서4), 김형재(강남2), 남창진(송파2), 박성연(광진2), 이상욱(비례), 한신(성북1) 위원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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