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샤또나드리 ‘너브내 레드’ 우리술 품평회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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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포도를 이용한 샤또나드리의 '너브내 레드'가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포도를 이용해 만든 과실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이 자랑스럽고 샤또 나드리 임광수 대표의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홍천 술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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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 포도를 이용한 샤또나드리의 '너브내 레드'가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8일 홍천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10년부터 우리술의 품질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개최하는 국가 공인 주류품평회다.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술 선정을 위해 △탁주 △약주 및 청주 △과실주 △증류주 △기타주류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199개 양조장의 312개 제품을 심사한 결과 홍천 포도를 사용한 홍천 사또 나드리의 ‘너브내 레드’를 포함한 총 15개 제품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상을 수상한 ‘너브내 레드’는 추석 명절 전 유통업체 초청 시음회, 바틀샵 입점 지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판로 혜택이 주어진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포도를 이용해 만든 과실주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상으로 선정된 것이 자랑스럽고 샤또 나드리 임광수 대표의 끊임없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홍천 술이 널리 알려지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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