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임재범→코드 쿤스트, 심사위원 합류…10월 첫 선[공식]

김하영 기자 2023. 9.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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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심사 위원단. JTBC 제공



가수 임재범부터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까지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싱어게인’이 시즌3로 돌아온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은 오는 10월 새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새로운 심사위원장은 ‘오디션계의 시조새’ 윤종신이 맡는다. 또한,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살아있는 전설’ 임재범과 예능과 음악을 다 잡은 코드 쿤스트가 새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싱어게인’ 터줏대감인 이승기가 이번 시즌에서도 MC를 맡는다. 이전 시즌에서 사랑받은 김이나, 슈퍼주니어 규현, 다비치 이해리, 선미도 심사위원으로 다시 뭉친다.

‘싱어게인’은 무대가 간절한 가수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세상이 미처 알아보지 못한 무명가수, 잊힌 비운의 아티스트, 시대를 잘못 만난 재야의 실력자들이 무대에 올라 매 시즌 짜릿함과 뭉클함을 선사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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