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문화재지킴이 400명 제주에 모인다

강일 2023. 9. 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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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8~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국가유산을 지키고자 2005년 4월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 약 8만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이 참여하며, 8일 몽돌그림그리기 등 문화체험과 문화재지킴이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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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 문화체험·홍보캠페인 등 실시

[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가 8~9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열린다.

‘문화재지킴이 운동’은 국민이 직접 국가유산을 지키고자 2005년 4월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 약 8만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국가유산 주변 환경정화, 모니터링, 홍보, 교육 등을 맡아하고 있다.

문화재지킴이 전국대회 포스터 [사진=문화재청]

올해 행사에는 전국의 문화재지킴이 400여 명이 참여하며, 8일 몽돌그림그리기 등 문화체험과 문화재지킴이 홍보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9일에는 문화재지킴이들이 만장굴, 비자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 등 제주 세계유산들을 답사하고, 현장 정화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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