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여전히 쓰러지지 않은 안타라스

문원빈 기자 2023. 9. 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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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9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지룡의 둥지' 전투 2주차 이슈를 팬들에게 공유했다.

엔씨는 "지난 주말 안타라스를 토벌하기 위한 치열한 도전이 다시금 이뤄졌다. 과연 안타라스 최종 처치에 성공한 세력이 있었을지 지룡의 둥지 전투 2주차 소식을 알아보겠다"며 위클리 뉴스를 시작했다.

엔씨는 "월드 이전과 함께 새로운 전투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전투가 이뤄질 것인지 기대가 된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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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만에 1페이즈 토벌 성공한 매칭 3…2페이즈 공략 끝내 실패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W' 9월 1주차 위클리 뉴스로 '지룡의 둥지' 전투 2주차 이슈를 팬들에게 공유했다.

엔씨는 "지난 주말 안타라스를 토벌하기 위한 치열한 도전이 다시금 이뤄졌다. 과연 안타라스 최종 처치에 성공한 세력이 있었을지 지룡의 둥지 전투 2주차 소식을 알아보겠다"며 위클리 뉴스를 시작했다.

가장 먼저 매칭 3 소식이 전해졌다. 매칭 3에는 MTEAM, PK연합, DEATHNOTE 등 많은 인원이 결집된 그룹이다. 이들은 전체 매칭 중 가장 빠르게 지룡의 수호기사를 처치하고 안타라스 토벌에 진입했다.

지난주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성장한 움직임을 보여준 것이 인상적이다. 하늘월령, PK스모커, M카푸가 많은 대미지를 가하며 20분 만에 1페이즈 토벌까지 성공했다. 곧장 2페이즈 공략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엔씨는 "매칭 3이 전체 매칭 중 가장 많은 대미지를 누적했다"고 전했다. 매칭 3 가한 대미지 순위 톱10에는 하늘월령, PK스모커, PK그레이, PK럭키, 김하율, 하늘일령, 하늘개빵, M쌈꾼, M카푸, M헐크가 이름을 올렸다.

매칭 3에 이어 다른 매칭도 1페이즈 클리어에 성공했다. 매칭 1의 경우 두 적대 세력이 정면 충돌하며 대대적인 전투가 펼쳐졌다. 안타라스가 출현한 3시간 동안 처치 수가 약 1만 1000회 이상 누적될 정도다. 그 중에서도 킬 수 1, 2위를 달성한 성성우대와 오환적환멸이 각각 250회 이상을 기록했다.

엔씨는 "월드 이전과 함께 새로운 전투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전투가 이뤄질 것인지 기대가 된다"며 위클리 뉴스를 마무리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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