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배우 박성웅과 함께한 캠페인 영상 ‘무비히어로’ 선보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이 출연한 캠페인 영상이 공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무비히어로의 영상으로 밝혀지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무비히어로 캠페인 영상에서 배우 박성웅은 영화 불법 유통자들을 처단하는 특수수사대(궐사대)의 대장으로 출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영화 온라인 합법유통 촉진 캠페인, 무비히어로의 영상으로 밝혀지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무비히어로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문화가 증가함에 따라 영화 불법 유통 근절과 온라인 영화 합법 플랫폼 이용을 독려하기 위한 한국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영화 합법유통촉진 캠페인이다.
또한 2023년 무비히어로 캠페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독특한 세계관을 형성해 진행하고 있다. “궐한자에게 권리란 없다”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데 여기서 궐한자란 당연한 것을 행하지 않는다는 사전적 의미로 캠페인에서는 당연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영화를 불법으로 유통하는 자, 즉 영화를 불법 경로로 이용하는 자. (불법 스트리밍, 다운로드하여 그것을 보는 자)들을 의미한다.
2023 캠페인 영상에서는 불법적으로 영화를 유통하고 시청하는 궐한자를 특수 수사대인 궐사대가 처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궐한자와 궐사대의 쫓고 쫓기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영상을 통해 영화를 불법으로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박성웅 배우가 출연한 메인 영상에 이어 궐사대의 수사 에피소드가 웹드라마 형식으로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탈퇴한다니 아킬레스건 끊어버린 중국인 보이스피싱 종책 일당
- 주유하다 담뱃불 '칙'…'당장 꺼라' 말리자 욕설한 20대男
- 유모차에 보여 엘베 잡아줬더니…배려 당연시하는 태도에 '황당' '이게 맞나요?'
- '이제 차에서 아무것도 못 하겠네'…자동차, 정치적 견해·성생활까지 모두 '수집'
- '면허취소' 이근, 무면허로 경찰서에 차 몰고 갔다가 딱 걸렸다
- 현영도 당한 600억대 ‘상품권 사기’…“돈 돌려주려했다”는 카페 운영자
- ‘길고양이들과의 전쟁’ 선포한 호주…“멸종위기 동물 피해 커”
- 출생률 3명 다시 눈앞…'애 좀 그만 낳으세요' 호소하는 이 나라
- 지하철역서 비틀대다 선로로 '툭'…60대 구하고 쿨하게 떠난 사람들
- 빌 게이츠, 트랜스젠더 협찬해 매출 급감한 맥주 회사 지분 인수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