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주상욱, 첫방부터 강렬한 존재감... 탁월한 예능감+낚시 실력으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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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또 한 번 발휘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 주상욱은 돌문어를 연속으로 낚으며 '낚시의 신' 다운 성과를 이뤄냈다.
주상욱은 자신만만하게 "낚시에서'꽝'을 쳐본 적 없다"라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낚시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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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탁월한 예능감을 또 한 번 발휘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이하 ‘도시어부5’)에서 주상욱은 돌문어를 연속으로 낚으며 ‘낚시의 신’ 다운 성과를 이뤄냈다.
배가 고프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 주상욱의 출항 전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주상욱은 자신만만하게 “낚시에서‘꽝’을 쳐본 적 없다”라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낚시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본격적으로 낚시를 시작하자마자 주상욱의 낚싯대에 입질이 왔다.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수근은 “너무 막 들지 마”라며 조언했고 주상욱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며 능청스러운 말투로 티격태격 예능감을 발산했다. 게다가 자신감과 달리 주상욱 낚싯대에 걸린 건 통발이어서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주상욱은 결국 돌문어 낚시에 성공했다. 벅찬 감동에 찬 주상욱은 “너무 예뻐. 갑자기 배가 안 고파”, “이걸 어떡해 눈물 날 거 같아”라며 드론을 향해 자신이 잡은 문어를 자랑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터트렸다. 주상욱은 이에 그치지 않고 돌문어 한 마리를 추가로 잡아 제작진으로부터 ‘킹 갓 제너럴’이란 별명을 얻었다.
이번 낚시에서 돌문어를 가장 많이 잡은 주상욱은 귀여운 허세 뒤에 낚시에 진심인 실력을 드러내며 ‘도시어부’의 새로운 시작을 확실하게 채웠다.
주상욱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세컨 하우스2’에서도 맹활약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출연진의 낚시를 그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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