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디피코’ 특별 조사·행정사무조사 필요”

송승룡 2023. 9. 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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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횡성 전기차 기업 ‘디피코’의 기업 회생 신청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사단법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강원도와 횡성군은 ‘특별조사위와 대책팀’을 구성하고, 도의회와 군의회는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전국 두 번째 지역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었던 ‘디피코’의 기업 회생 신청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진상 규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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