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브루나이 왕자와 '찰칵'…K-서포터들에 주먹밥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참석해 각국 정상과 교류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인도네시아가 제공한 전통의상 '바틱'을 착용하고 자카르타 소재 도심 공원인 '후탄 코타 바이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야외 행사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 'K-서포터즈' 만나 감사 인사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하고 있는 김건희 여사는 지난 6일(현지시간) 아세안 정상회의 갈라 만찬에 인도네시아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참석해 각국 정상과 교류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인도네시아가 제공한 전통의상 '바틱'을 착용하고 자카르타 소재 도심 공원인 '후탄 코타 바이 겔로라 붕 카르노'에서 야외 행사로 열린 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압둘 마틴 브루나이 왕자,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등과 같은 테이블에 자리해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압둘 왕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등 배우자 외교에 나서기도 했다.
김 여사가 이날 착용한 원피스는 지난해 6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갈라 만찬에서 입었던 의상으로 알려졌다. 김 여사는 원피스 위에 '바틱' 스카프를 둘렀다.
김 여사는 7일에는 자카르타의 K-콘텐츠 해외수출 홍보관 'KOREA 360'에서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한국어 강사, 한국학과 학생 등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 30명을 만나 감사를 표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주기도 했다.
이날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여당 투쟁민주당 대표이자 전직 대통령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대표 초청으로 양국의 역사와 음식 문화, 북한 인권, 청와대 개방 등 다양한 주제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