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산업단지에 대규모 도시숲 조성
김천=이현종 기자 2023. 9.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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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일대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송언석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내년에 미세먼지 저감숲이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시열섬 및 폭염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생활권과 주변지역에 도심숲을 대규모로 조성하는 산림청 역점 공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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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김천시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일대가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송언석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내년에 미세먼지 저감숲이 대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도시열섬 및 폭염완화, 탄소흡수,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심 생활권과 주변지역에 도심숲을 대규모로 조성하는 산림청 역점 공사다.
따라서 산업단지와 화력발전소, 소규모 공장지대 및 주요 도로?철도 등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주변 유휴지와 광장 및 도로 등 숲 조성이 가능한 곳에 숲이 조성된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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