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송지우, '연진이 딸' 오지율과 한솥밥…인코드와 전속계약 [공식]
강다윤 기자 2023. 9. 8. 10:54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역 배우 송지우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8일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배우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했다. '더 글로리' 아역 배우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배우 정시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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