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춘곡의 여름’ 개최…시민 생활문화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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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시민의 활발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오는 12일까지 낙원역사갤러리에서 생활문화 미술 모임 춘곡회의 단체전 '춘곡의 여름'을 개최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시민의 활발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기획 전시를 펼칠 수 있는 낙원역사갤러리 전시 신청을 상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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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시민의 활발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오는 12일까지 낙원역사갤러리에서 생활문화 미술 모임 춘곡회의 단체전 ‘춘곡의 여름’을 개최한다. 이번 시민 기획 전시는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춘곡회는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각디자인, 의상, 금속공예,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민 작가들이 2021년 캘리그라피 강좌를 계기로 한 자리에 모여 결성한 생활문화 미술 모임이다. ‘춘곡 고희동’ 화백을 기리고 재조명하기 위해 명명한 춘곡회는 첫 전시 ‘춘곡의 봄’에 이어 두 번째 ‘춘곡의 여름’을 통해 춘곡의 삶과 예술세계를 독창적인 조형언어로 시각화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시민의 활발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 기획 전시를 펼칠 수 있는 낙원역사갤러리 전시 신청을 상시 접수 중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생활문화 공간이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증 사업을 전개하며 다양한 생활 문화를 전파했다.
한편,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서울특별시로부터 수탁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는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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