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월간큐브·나무 론칭…음악과 함께 투자 활동 감상

서정화 2023. 9. 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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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매달 투자 활동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 '월간나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 투자활동을 시각화한 콘텐츠와 해당 달의 시황을 반영한 인공지능(AI)음악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정병석 Digital 플랫폼본부 대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월간큐브·나무를 통해 투자에 대한 즐거운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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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매달 투자 활동을 음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 '월간큐브', '월간나무'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고객 투자활동을 시각화한 콘텐츠와 해당 달의 시황을 반영한 인공지능(AI)음악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다.

'월간 큐브·나무'는 활동, 투자, 거래 3가지 테마로 제공된다.

활동부문에서는 △방문한 횟수 △머무른 시간과 같은 앱 활동 정보를, 투자부문에선 △자산 추이 △투자구성 △투자성과 △가장 잘 매수·매도한 종목 △이 달의 종목 등을 제공한다. 거래부문에서는 △매수이력 △매도이력 △수익금액·수익률 기준 상위 종목을 확인할 수 있다.

결산부문에서는 체류시간, 자산, 손익금액, 수익률, 거래건수 등 투자자 활동 요약과 함께 다른 고객들과 비교한 순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월간나무 플레이리스트에서는 과거 6개월 데이터를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이는 '신청곡 받아요'를 통해 고객 피드백 데이터를 수집해 지속 개선할 계획이다.

정병석 Digital 플랫폼본부 대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원에서 해당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월간큐브·나무를 통해 투자에 대한 즐거운 순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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