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레바논서 뒤늦게 개봉한 영화 '바비'

임희원 2023. 9. 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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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 AP=연합뉴스) 중동지역 레바논의 영화 관람객들이 7일(현지시간) 영화 '바비'를 상영하고 있는 베이루트 영화관의 디스플레이 패널 앞에서 티켓을 들고 있다. 모하마드 모르타다 레바논 문화부 장관이 지난달 9일 "('바비'가) 동성애와 성전환을 조장한다"며 상영 금지를 요청함에 따라 이 영화의 개봉이 늦춰졌다. 2023.09.08

bestho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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